본문 바로가기

특별한진료이야기/임플란트

[대전치과] 임플란트 주위염 예방법 [대전임플란트]

 

 

[대전치과] 임플란트 주위염 예방법 [대전임플란트]

 

 

 

임플란트 부작용 중 가장 흔하다는 임플란트 주위염은 시술한 임플란트 주위에 발생하는 염증으로   

심할 경우 임플란트 재수술에 이를 수 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임플란트 주위염은 자연치아에서의 치주염과 비교해볼 때

자연치아의 경우 치아와 잇몸뼈 사이에 치주 인대가 존재해 잇몸 뼈 자체가 세균에 감염될 가능성이 적지만

임플란트 시술 환자의 경우는 임플란트와 잇몸 뼈 사이에서 세균의 감염을 억제 해줄 만한 것이 없어

자연치아에 비해 염증 발생빈도가 높은 차이 있습니다.

 

 

임플란트 주위염은 보통 임플란트 주위에 생기는 음식물 찌꺼기, 치석 등이 제대로 제거되지 않아

세균이 생기게 되고 염증까지 이어지게 되어 생기는 질환입니다.

염증 발생 초기에는 잇몸이 붓고 쉽게 피가 나며, 

심해지면 임플란트 주변의 골이 녹으면서 고름이 나오기도 합니다.

 

 

임플란트는 신경세포가 존재하지 않는 인공치아이므로 염증이 발생하더라도 특별한 통증이 느껴지지 않습니.

때문에 염증이 발생했음에도 방치해 악화되는 경우가 많습니.

눈으로는 확인할 수 없지만 골 파괴가 진행되고 있어서

미세하게 임플란트가 흔들리는 느낌이 들거나 평소보다 구취가 심해졌을 경우 혹은

임플란트 주변에서 피가 나는 경우에는 통증이 없더라도 치과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임플란트 주위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임플란트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치석이 생기지 않도록 칫솔질에 유의하고, 치간칫솔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정기적으로 치과 검진을 받고

임플란트 시술 후 적어도 1년은 임플란트 보철물을 손상시킬 만한 음식은 먹지 않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