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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치과]막연한 치과 공포증이 아이들 병 키운다 – 즐거운치과

 

 

막연한 치과 공포증이 아이들 병 키운다 즐거운치과

 

 

 

 

 

 

   

 

 

방학기간 동안 충분한 시간 두고 치료해야

 

방학 동안에는 평소 시간이 부족해 미루어 놓았던

치과를 찾아가 정기 검진 및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요즘 아이들은 학교를 마치고 나서도 학원이나 기타 과외로 인해

제대로 치과치료를 받지 못하기 때문에 시간이 평소보다 많이 주어지는 방학 동안

충치, 치열교정 그리고 예방처치 등을 해주어야 합니다.

 

부모님의 적극적인 노력이 있어야 가능하므로 부모의 각별한 열정과 관심이 필요합니다.

이왕이면 방학하자마자 방문해 충분한 시간을 두고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학을 얼마 앞두고 치과 치료를 서두르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방학기간 중 충치치료는 물론 장차 생길 수 있는 충치를 미리 예방하기 위한 처치인

불소도포나 치면열구전색(치아 홈 메우기) 등의 치료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부정 교합이 있는 아이들은 치열 교정의 경우

초기에 많은 시간과 노력이 소요되므로 방학 시작하면서부터 시작하면 좋습니다.

 

특히 방학 동안 과도한 간식으로 인해 오히려 충치가 생길 우려가 많이 있으므로

칫솔질 관리에도 만전을 기해야 합니다.

 

칫솔질은 3-3-4법을 권합니다.

이는 식후 3분 이내에, 3분 동안 구속구석 깨끗이, 하루 4회 이상 닦아주는 방법입니다.

여기서 4회 이상이란 아침식사 후, 점심식사 후, 저녁식사 후,

그리고 잠자기 직전을 말합니다.

매 간식 후에도 꼭 치아를 닦게 해주어야 합니다.

 

 

 

 

 

 

한편 아직도 치과는 어른도 마찬가지지만

아이들도 충치라도 생겨 생활하는데 불편이 따라야만 가는 곳이라는 인식이 지배적입니다.

충치가 없다고 생각되는 어린 아이들도 방학 초반에 치과에 대한 공포를 갖기 전에

미리 방문해 치과에 대란 두려움을 해소 해주어야 합니다.

 

아울러 주위 어른들이 치과에 가서 이를 뺄꺼야” “주사 놓을꺼야

공포를 야기하는 어취 등도 삼가야 합니다.

아이들은 그런 말만 듣고도 치과는 무섭다고 지레 짐작하기 때문입니다.

 

 

 

 

 

 

 

 

병원에 와서 치료를 하지 않더라도 아이를 데리고 와 놀이방에서 잠시 놀게 한다든지,

엄마와 함께 책이라도 읽고 가는 곳으로 아이에게 인식시키는 게 중요합니다.

 

충치 유무에 관계없이 아이가 만 3세가 되기 이전에 치과를 방문해 검진을 받고

적어도 3개월에 한 번 정도는 치과를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쉽게 치료할 수 있는 질환들을 오래도록 방치하는 바람에

신경치료까지 해야 하는 고통을 겪지 않으려면

평소 치아에 대한 관심을 갖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치아 건강 관리를 스스로 하지 않으면,

부모의 열정적인 관섭이 없으면 성인 치료와 마찬가지로 치료 자체가 힘들어 집니다.

보통 치과치료는 한 두 번에 끝나는 것이 아니고

일주일 이상 장기화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평소 치아 관리에 소홀하면 그만큼 금전적, 시간적 부담도 따릅니다.

결론적으로 부모의 노력에 따라 그 아이 치아의 건강상태는 결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