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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진료이야기

[대전치과]치과질환 예방과 치아건강 수칙 - 즐거운치과

 

 

[대전치과]치과질환 예방과 치아건강 수칙 즐거운치과

 

 

 

 

 

 

 

    

 

치과질환은 다른 질병과 달리 환자 스스로의 예방 노력이 매우 중요합니다.

 

많은 환자를 진료하다 보면 치과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시간을 아끼지 않는 환자의 경우

스케일링이나 불소 도포 등에 대해서 매우 적극적인 자세를 보입니다.

 

한 번 치아를 잃으면 다시는 완벽하게 회복할 수 없다는 점에서

한 개의 치아가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치아건강을 위해 환자들 스스로 해야 할 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치과질환 예방법]

 . 칼슘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한다.

 . 불소가 함유된 식수를 먹거나 불소정제를 처방 받는 것이 좋다.

 

 . 치과에 가서 유치 어금니에 충치가 있으면 전부 치료해 둔다.

         안타깝게도 유치 어금니를 빼게 됐다면 간격유지장치를 해준다.

 

 . 6세 영구치가 나면 충치가 되기 전에 치면열구전색을 해준다.

 

다섯째. 매 식후와 자기 전에 3분 이상 칫솔질하는 습관을 들인다.

          이때 치약은 불소가 함유된 것을 쓰는 것이 좋다.

 

 

 

 

 

 

 

 

 [치아건강 수칙 17] 

 

1. 식후와 취침 전에 반드시 이를 닦는다.

 

2. 이를 닦을 때는 위아래로 깨끗이 칫솔질을 한다.

 

3. 이 닦기가 어려운 상황이면 물 한 컵으로 입안을 헹군다.

 

4. 충치 예방을 위해 불소가 적정한 농도로 들어 있는 물을 마신다.

 

5. 단 음식은 적게, 과일과 야채는 많이 먹는다.

 

6. 젖니를 잘 관리해 덧니 발생을 예방한다.

 

7. 6개월마다 정기적으로 구강건강 진단을 받는다.

 

8. 정기적으로 스케일링을 한다.

 

9. 이쑤시개 사용을 자제하고 치실 사용을 습관화한다.

 

10. 병마개 따기 등으로 치아에 무리한 힘을 가하지 않는다.

 

11. 매일 입을 크게 벌리는 훈련을 한다.

 

12. 움직이지 않을 때는 위아래 어금니가 닿지 않도록 사이를 띈다.

 

13. 손끝으로 입 주변과 턱, 볼을 툭툭 두드린다.

 

14. 딱딱한 식품을 가끔씩 씹어 잇몸과 턱 근육을 단련한다.

 

15. 단 음식은 안 먹는 것이 좋지만 피치 못할 경우 식후 단번에 먹는다.

 

16. 충치는 다른 전신 질환으로 발전하기 전에 치료한다.

 

17. 치아 착색, 입냄새, 구강암 예방을 위해 금연한다.

 

 

 

 

 

 

 

 

 

 

 

 

많은 일반인들이 치과에 대한 상식이 부족하고

미리미리 예방하거나 초기에 치료하지 못해 병을 키워갑니다.

 

충치, 치석, 치주염, 부정교합, 모두 예방이나 조기검진을 통해

그 질환을 차단할 수 있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이제 여러분들 스스로 치아의 중요성을 인식, 예방치료하고,
치아로부터 온몸의 건강을 소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