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임플란트치과] 임플란트 관리에 꼭 필요한 4가지! – 즐거운치과
임플란트는 씹는 힘과 모양이 자연치아와
거의 비슷한 수준이어서 '제2의 치아'로 불립니다.
평균 수명이 10~15년 이상으로 반영구적이고
티타늄 금속으로 만들어져 충치가 생기지 않습니다.
또 한번 치조골에 유착되면 잘 빠지지 않아 자연치아처럼
일상생활에서의 '씹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강점입니다.
하지만 치과 관련 피해사례를 보면 상당수가 임플란트 사례입니다.
임플란트는 자연치아처럼 충치의 위험은 없으나
사후관리가 안될 경우 임플란트가 심어진 잇몸 주변에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임플란트를 만능으로 알고 있지만
영구적인 사용을 위해서는 시술 후 관리가 더 중요합니다.
사후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을 경우 임플란트가 잇몸뼈에 붙지 않거나
신경손상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안전한 임플란트 관리를 위해서는 다음의 4가지를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 금연
담배는 임플란트 관리를 위해서 끊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담배의 일산화탄소 성분은 잇몸과 치조골의 혈류를 방해해
임플란트가 치조골에 고정되는 것을 방해합니다.
치과에서 임플란트 시술시 환자에게
금연을 요청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 이갈이 방지
자신이 평소 이를 가는 습관이 있다면 이에 대한 대비를 해야 합니다.
임플란트를 심은 사람이 이를 갈면 나사가 풀려
임플란트가 빠져 버릴 수 있고 이갈이로 인해 깨질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꼭 이갈이 방지장치를 착용하거나
보톡스 요법으로 이갈이 증상을 완화시켜야 합니다.
- 치과 정기검진
치과 정기검진은 1년에 1~2번씩 정기적으로 받는 것이 좋습니다.
임플란트는 일반치아와 달리 신경이 없어
문제가 생겨도 인지하지 못하므로 정기검진이 꼭 필요합니다.
임플란트 시술 후 시간이 지나면 임플란트와 치아를 연결하는
나사가 약간 풀리거나 접착력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정기검진을 통해 임플란트 치아의 풀림이나
탈락 현상을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