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치아관리] 치아 관리, 생각보다 소홀하다? – 즐거운치과
“당신의 치아는 건강하십니까?”
치아에 대한 관심이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평균연령이 길어지면서 나이가 들어도
젊을 때와 다를 바 없이 식사를 하고,
건강을 유지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정작 사람들의 치아 관리는 그리 좋지 못합니다.
국민 10명 중 4명은 점심 식사 후 이를 닦지 않고 있으며,
칫솔질을 하더라도 잘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지금부터 올바른 치아관리에 대해 즐거운치과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치아 관리가 예전에 비해 훨씬 나아진 것은 사실이지만
주먹구구식으로 칫솔질만 잘 하면 괜찮다고 생각하거나,
잇몸이 아프면 통증을 없애주는 잇몸약만 먹고 버티다가
증상이 악화되서 치과를 찾아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잇몸질환의 경우 만성치주염 상태가 되면
충치나 치은염에 비할 수 없이 심각한 상황으로
입 냄새가 날 뿐 아니라 치아와 잇몸 사이에서 고름이 나오고,
치아가 흔들리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데,
감염성 질환이기 때문에 기도나 뇌에까지 퍼질 수도 있습니다.
심하면 패혈증을 일으켜 환자를 사망에 이르게 할 수도 있으며,
아무리 치아가 멀쩡해도 치아를 뽑고 새로 심어야 하는
사태에 이를 수 있습니다.
[치아건강관리 방법]
1. 칫솔질은 박박 닦기보다 꼼꼼히 닦아야 한다.
2. 칫솔 뿐 아니라 치간칫솔, 치실 등을 적극 활용한다.
3. 콜라 등 청량음료나 단 음료수를 마실 때는 빨대를 이용한다.
4. 산성도가 놓은 음료수를 마신 뒤에는 물로 헹군 뒤 30분 후
이를 닦는다.
5. 칫솔과 치약이 없다면 식사 뒤 물로라도 입안을 꼭 헹군다.
6. 얼음, 사탕 등은 깨물어 먹지 말고, 치아가 시리거나 아프면
바로 치과로 가야한다.
7. 물을 자주 마시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를 가까이 한다.
8. 금연, 절주는 치아를 위해서도 필수
9. 1년에 1번 이상은 꼭 치과에 가서 스케일링을 받는다.
10. 치과를 방문 했을 때, 꼭 치아 관리법을 배워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