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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집중 치아정보/이럴땐 어떤치료?

[대전치과치료] 과잉치? 어떻게 해야할까.

 

"과잉치? 어떻게 해야할까."

 

 

                               [대전치과치료 : 즐거운치과]

 

1. '과잉치'란 무엇인가?

- 사람의 정상적인 치아 개수는 사랑니를 제외하고 28개이며, 이보다 치아를 많이 갖고 있는 경우를 과잉치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과잉치는 매복되어 있기 때문에 방사선 사진을 촬영하기 전에는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전치과치료 : 즐거운치과]

 

 

2. 과잉치가 발생하는 부위와 증상은?

- 과잉치는 구강 내 어느 부위라도 발생할 수 있지만, 가장 흔히 발생하는 부위로는 위턱 앞니 사이입니다. 이렇게 위턱 앞니 사이에 존재하는 케이스라면 성장기의 아동에서 영구치아 맹출을 방해할 수 있으며 다른 치아에 비해 앞니의 맹출이 비정상적일 경우 과잉치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과잉치는 아무 증상을 나타내지 않는 일이 많아 다른 목적으로 촬영한 방사선 사진에서 우연히 발견되는 일이 다반사입니다.

 

 

 

                           [대전치과치료 : 즐거운치과]

 

3. 과잉치는 반드시 뽑아야 할까?

- 증상이 있는 과잉치는 주위로 염증을 파급시키거나 물혹으로 발전될 염려가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뽑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과잉치가 제거하기 위험한 위치에 있어도 다른 증상이 동반하지 않는다면 그대로 보존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아무 증상이 없는 과잉치라도 물혹으로 서서히 자라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을 받아 경과를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전치과치료 : 즐거운치과]

 

4. 과잉치는 언제 뽑아야 할까?

- 과잉치가 영구치아의 맹출을 방해하거나 물혹으로 변하고 있다면 가능한 빨리 뽑아야 합니다. 그러나 증상 없는 과잉치를 예방 차원에서 제거하는 경우, 다른 영구치아들의 뿌리 손상의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치아 뿌리의 성장이 완료되는 만 14세 이상이 좋은 시기이며 신체방어력이 높고 턱뼈도 무른 20대에 뽑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