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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집중 치아정보/치아상식

턱관절치과_잘못 알고있는 치과상식3

잘못 알고있는 치과상식3

턱관절치과_대전턱관절_즐거운치과

 

 

 

 

(1) 이가 아프면 통증을 줄이고 치과에 간다?

 

충치나 사랑니가 아플 때, 바로 치과에 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단은 진통제도 있고, 잇몸이 문제일지도 몰라 잇몸약을 복용하며 통증을 가라앉힌 후, 가야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오히려 치과에 가서 진통소염제 처방 등 상태에 알맞은 진단을 내리는 것이 좋습니다.

 

 

 

 

(2) 유치(젖니)는 어차피 빠지기 때문에 치료할 필요가 없다?

 

유치를 갈지 않은 어린이의 이가 썩어도 나중에 빠질 이므로 치료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갈아야 할 치아라도, 치료는 제때  필요합니다.

 

특히 영구치는 유치의 뿌리를 녹이면서 따라 올라오기 때문에 유치가 썩거나 빠져버리면,

양 옆 치아들의 위치가 바뀌어 영구치가 나야할 자리를 막아 치열이 고르지 못하게 되기도 합니다.

 

 

 

 

 

(3) 아이가 자랄수록 이도 커진다?

 

이것은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 영구치가 나올 때 이미 자란 상태에서 나옵니다.

 

물론 턱 뼈는 성장기와 함께 계속 자라납니다. 하지만 턱뼈가 자라면서 생긴 공간은

둘째 어금니와 사랑니가 나오면서 자연스럽게 메워집니다.

따라서 이가 다 자랄때까지 보철 치료를 미루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4) 앞니가 벌어지는 아이는 교정이 필요하다?

 

초등학교에 들어갈 무렵 앞니가 벌어지는 것은 자연스런 현상입니다.

대개 둘째 앞니가 양쪽으로 나오게 되며 벌어진 첫번째 앞니를 모아주므로 교정이 이뤄집니다.

물론, 둘째 앞니가 다 나왔는데도 계속 벌어져있다면 교정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5) 어릴때부터 칫솔질은 스스로?

 

찍부터 칫솔질을 스스로 하도록 가르치는 부모가 많습니다.

하지만 자녀가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까지, 적어도 하루에 한번 이상 부모가 자녀의 이를 직접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부모가 자녀의 이를 닦아줄 때는 어금니 뒷쪽부터 구석구석 닦아야하며, 뒤에서 감싸안듯이 닦아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6) 식사 후에는 이쑤시개 사용?

 

보통 치아 사이에 음식물이 끼면 이쑤시개를 사용하는데요.

치아 사이에 있는 잇몸은 더 약한 구조로 염증이 생기기 십상입니다.

 

이쑤시개보다는 치실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잘못 알고있는 치과상식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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