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특별한진료이야기/임플란트

임플란트 치료_대전 임플란트 치료 치과

임플란트 치료_대전 임플란트 치료  치과

 

안녕하세요. 대전 임플란트 치료 즐거운치과입니다.

오늘은 임플란트 치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임플란트의 사전적인 의미는 ‘인공 이뿌리’를 말하지만 치의학상 의미는 ‘인공 치아를 이뿌리부터 심는 시술’을 말합니다. 잇몸뼈에 구멍을 뚫은 다음 티타늄으로 만든 인공 이뿌릴르 박고 3~6개월 후 뼈와 이뿌리가 붙으면 이뿌리 위에 기둥을 박고 치아처럼 생긴 ‘보철물’을 연결하는 것입니다.

 

 

틀니와 다른 점

 

틀니는 이가 빠진 곳 양옆 치아를 깎은 뒤 이것을 지지대로 삼아 이를 끼워 넣기 때문에 임플란트에 비해 힘이 약합니다. 임플란트의 씹는 힘이 생니의 80~90%라면 틀니는 생니의 10~20%밖에 안 됩니다. 또 치료 시간도 임플란트는 심을 때 2~5시간, 기둥과 보철물을 연결할 때 2시간 정도밖에 걸리지 않고 시술 후 통증도 심하지 않기 때문에 선호하는 편입니다.

 

 

 

 

시술 비용

 

한 개당 2백50만~4백만원 정도 듭니다. 틀니에 비하면 비싸지만 거의 영구적이란 점, 불편함이 없고 미관상 완벽하다는 점에서 사용자들은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평합니다.

 

 

치료 기간

 

과거엔 아래턱의 경우 3개월, 위턱은 6개월 정도 걸렸습니다. 특히 앞니가 흔들릴 경우 이를 뽑고 6개월, 임플란트를 심고 4개월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그러나 의술발전 속도에 따라 그 기간이 훨씬 단축되었습니다. 최근엔 이를 뽑은 당일 임플란트를 심고 바로 임시 보철물을 연결하는 방법도 개발되었습니다.

 

 

통증

 

전혀 아프지 않습니다. 부분 마취를 하기 때문에 수술 후 약간의 통증이 있긴 하지만, 사랑니를 뽑는 것보다 아프지 않습니다.

 

 

나이

 

교통사고 환자도 시술이 가능하고, 80세 노인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심한 골다공증 등의 질환으로 인해 몸이 쇠약한 상태라면 시술받기 어렵습니다. 잇몸뼈가 녹은 경우엔 턱뼈나 인조뼈, 골반뼈 등을 이식하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아래 잇몸뼈가 두텁지 않아 신경이 다칠 가능성이 보이면 신경을 옆으로 옮기고 나서 임플란트를 시술하고 신경을 원래 위치로 다시 옮기는 시술을 합니다.

 

 

 

 

 

수명

 

건강한 사람이 정상적인 시술을 받고 사후관리를 잘 하면 적어도 10년 이상 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임플란트의 수명은 개인에 따라 편차가 큽니다. 특히 시술할 때의 건강 상태, 식생활 습관, 잇몸과 뼈의 조건, 시술 후의 관리 능력에 따라 수명이 달라집니다.

 

 

주의사항

 

치아청결 유지와 정기검진, 각종 감염 예방 등 사후관리가 매우 중요함은 임플란트 시술 성공의 요체입니다. 이뿌리를 박고 일주일 안에 술을 마시거나 갈비, 오징어 등 단단한 것을 씹으면 쉽게 빠져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 시술 기간에 술을 마시거나 담배를 피우면 반 정도가 흔들리므로 치료 지침을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