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철치료_대전 보철치료 잘하는 치과
안녕하세요. 대전 보철치료 잘하는 즐거운 치과입니다.
오늘은 보철치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보철은 음식물을 제대로 씹거나 정확한 발음, 외관상으로 완벽한 상태를 가능하게 하기 위해 인공치아를 사용하여 원래의 상태에 가깝게 회복시켜 주는 치과 치료의 한 분야입니다.
치아상실은 인접한 치아의 상실은 물론 턱관절 기능장애까지 유발할 우려가 있는 매우 중대한 사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각 치아는 이수치아 또는 마주하고 있는 치아들에 의해 영향을 주고 받으며, 형성 · 유지되는데 그중 하나의 치아가 없어지면 치아들이 서로에게 갖고있던 ‘믿음'이 깨지면서 곧 각 치아가 앞뒤로 움직이거나 아래나 위로 움직이려고 하는 증상을 나타내기 시작합니다. 또한 치아는 빠진 채로 오랜기간 방치하면 플라크가 빨리 형성되어 충치와 잇몸질환이 쉽게 생깁니다. 이 치아배열균형의 파괴는 그 종착점이 턱관절기능장애까지 이릅니다.
평생동안 자신의 치아를 잘 관리해 쓰는 것 만큼 좋은 일은 없겠지만 충치나 잇몸병으로 인해 치아의 일부 또는 전체를 빼야하는 일을 피하기는 어렵습니다. 치아 한 개의 부분 또는 전체의 상실이 있을 경우 부분적으로 복원을 하거나 앞뒤에 남아있는 건강한 치아에 보철물을 걸어주거나, 뱄다 꼈다 할 수 있는 틀니를 착용하게 하는 것 등을 통치해 보철치료라 합니다.
크라운
크라운은 원래의 자연치아에 덮어 씌우는 인공 치관을 말합니다. 고정식 인공 치관은 치아에 직접 부착되므로 탈착이 불가능합니다. 자연치의 치관을 어느 정도 갈아내고 접착재료로 부착 하는데 재료로는 금이나 도재가 있습니다. 충치 등의 원인으로 치아가 많이 손상되어 있거나, 신경 치료 이후 치아가 부러질 위험이 있는 환자에게 2~3회 치료로 시술합니다.
브릿지
브릿지는 빠진 치아와 인접한 자연치에 고리를 걸어 마치 다리를 연결하는 것처럼 부착하는 방식입니다. 고정성과 접착성으로 나뉩니다. 브릿지는 한 개나 두 개 정도 적은 수의 치아가 빠졌을 경우 사용되며 환자의 인접치아가 건강하고 잇몸과 지지 조직이 튼튼해야 가능합니다. 보통 3~4회 내원으로 치료합니다.
브릿지의 종류로는 인접한 자연치에 크라운을 씌울 수 있도록 만들고 그 크라운 사이에 인공치아가 위치하게 하는 고정성 브릿지와, 인공치아에 금속성 고리를 달아 인접자연치아에 부착시키는 접착성 브릿지가 있습니다. 접착성 치아는 고정성 브릿지처럼 인접한 자연치아를 갈아내지 않아도 되지만 그 기능이 고정성 브릿지보다 약하기 때문에 앞니 등 힘이 많이 가해지지 않는 부위에 사용합니다.
틀니
틀니는 부분틀니와 완전틀니 두 가지로 나눕니다. 부분틀니는 자연치아가 남았을 때 적용하는 것으로 인접 자연치아가 브릿지를 시술할 수 없을 경우, 완전틀니는 치아가 하나도 없을 경우 적용합니다. 틀니가 앉을 자리의 본을 뜨고 틀니를 맞추어야 하므로 3~5회 내원해야 하며 착용 후 미세한 조정이 필요할 경우 몇 차례 더 내원해야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