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특별한진료이야기/치주치료

치주병의 예방 방법은?

치주병의 예방 방법은?

 

 

하루에 3번 우리는 양치질을 하고 있고 나름대로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계실겁니다. 어제는 치실 사용법에 대한 내용으로 건강한 치아를 가꿀 수 있도록 도움을 드렸는데요. 이번에는 치주병의 예방을 위한 방법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치주병의 주된 원인은 치석인데 이 치석은 하루사이에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양치질을 잘 하지 않거나 제대로 닦지 않는 경우 나타나기 때문에 제대로 된 양치질을 하는 것이 치주병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이빨의 구석구석을 깨끗하게 닦는건 힘든 일이기 때문에 치실 등을 이용하여 관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석의 경우 초기에는 치태라는 상태로 남게 되기 때문에 치실 등으로 제거가 되지만 제거하지 않게 되면 치태가 딱딱해져 치석으로 변하게 됩니다. 많은 분들이 이 치석의 경우 누구나 생길 수 있고 이로 인해 어떠한 피해도 없을 거라는 생각을 하시는 경우가 많지만 방치하게 되면 치아가 빠질 수도 있기 때문에 관리를 해야 합니다.

 

치주병이 그렇게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잇몸의 연조직에 국한 되어 나타나지만 심한 경우에는 잇몸뼈까지 나타나는 치주염 상태를 나타내기 때문에 치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꼼꼼하게 양치질을 통해 구강 내에 치태, 치석에 존재하는 세균을 없애는 방법으로 진행해야 하지만 스케일링을 통해 관리를 한번 하고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이런 치태와 치석의 경우 양치를 잘하지 않은 경우에 나타나지만 환자의 흡연 여부에 따라서도 치석의 정도가 달라지고 치주병이 발병되게 되면 치아의 상태가 좋지 않기 때문에 금연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부정교합이나 치주손상에 따라 치료 경과가 달라지기 때문에 빠른 회복을 위해서 전문의를 통한 진단을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보통 나이와는 상관이 없다고는 말을 많이 하지만 중장년층에게 발생되는 치주병의 경우 만성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치료하는데 별다른 어려움이 없지만 최근에는 잘못된 습관 등으로 인해 20대의 젊은 사람들이 치주병으로 불편을 겪는 사례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20대의 젊은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치주병의 경우 그렇게 흔하지는 않지만 골소실이 빠르게 진행이 되기 때문에 초기에 잡지 않으면 치료 결과가 좋지 않아 문제가 되어 병원에서의 지속적인 관리와 일상생활에서의 꾸준한 관리를 통해서 예방하지 않으면 치주병을 다스리기란 굉장히 힘이 듭니다.

 

보통 스케일링을 통한 일반적인 치주 치료를 통해서 치주병이 예방 및 치료가 되지만 이럼에도 불구하고 잇몸질환이 개선이 되지 않는다면 치주수술을 통해 관리하는 것이 2차적인 합병증 등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전문의를 통해 진단을 받아 증상에 맞는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즐거운치과와 치주병의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치주병을 안일하게 여겨 방치하게 된다면 잇몸질환으로 고생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이상이 있다고 판단될 경우 전문의를 통해 진단받아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