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가 빠지거나 손상이 된 경우 이를 치료하기 위해 치아 교정을 진행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바로 임플란트를 통해서 손상된 부위를 치료하려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임플란트를 진행할 때 의료보험과 관련한 내용을 많이 물어보시는데요. 이번에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의 임플란트와 관련한 내용에 따라 어르신들의 방문이 잦아졌고 궁금한 것을 묻는 전화도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어르신들이 궁금해 하는 의료보험 임플란트 어떻게 적용이 되는 것일까요?
먼저 임플란트를 하기에 앞서서 노인분들의 경우 치아나 잇몸의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나 틀니를 이용을 하시다가 의료보험 임플란트를 진행하려고 하시는 어르신분들도 계시는데요. 하지만 무턱대로 임플란트치료를 진행할 수 없습니다.
치아의 상태가 잇몸의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에는 1차적으로 진행을 해야할 임플란트 식립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야기시킬 수 있기 때문에 잇몸의 건강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또한 틀니를 오랫동안 착용을 하셨던 노인분들도 이와 관련해 문제가 심각해질 수 있습니다.
이유는 오랜기간 틀니를 사용하면서 틀니가 잇몸에 눌려 잇몸도 같이 눌리게 되고 이 과정에서 잇몸이 정상적인 상태로 유지가 되지 않기 때문에 틀니를 한 후에 의료보험 임플란트를 진행하시려면 잇몸치료를 먼저 하시고 정상적인 잇몸이라 판단될때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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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의료보험 임플란트 적용은 본인부담 50%를 하여 75세 이상 어르신 분들에게 이번 해 7월 부터 적용을 하는 것인데요. 임플란트라는 치아교정 자체가 비싼 비용이 들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하고 싶어도 진행을 하지 못했지만 점점 완화되는 의료보험 임플란트 적용으로 해결할 수 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초기 75세부터 시작되지만 1년을 기준으로 하여 5세씩 차감되어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2015년은 70세, 2016년은 65세 이런식으로 진행하여 의료보험 임플란트가 적용되어 부담없는 치료가 될 수 있도록 진행이 된다고 하니 참고하셔야 겠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나이 등과 의료보험 임플란트 적용율 등은 정해졌지만 갯수와 위치 등은 아직까지 정해지지 않고 있기 때문에 조금은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이 부위와 갯수 등은 사회적인 논의 등을 거쳐 정해져 7월에 시행될 대안이 아무 무리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의료보험 임플란트를 준비하고 계신가요? 그 전에 자신의 구강상태를 꼼꼼하게 점검해보고 지금 상태가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것인지 없는 것인지 따져보고 진행하는 것이 구강건강을 지킬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