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치과 돌출입 콤플렉스 치아교정으로
면접 등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외모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돌출입처럼 튀어나온 입으로 자칫 사나워 보이는 인상을 풍겨 대인관계에 불편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대전치과에서 이러한 돌출입 콤플렉스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돌출입은 크게 선천적 요인과 후천적 요인으로 구분해볼 수 있습니다. 대전치과에서 선척적인 증상을 살펴보면 유전적으로 치아들에 비해 잇몸 뼈가 부족해서 치아들이 앞으로 튀어 나오거나 위턱이 과도하게 성장하고 아래턱이 적어서 튀어 나와 보이는 무턱 돌출이 있습니다.
반면에 후천적인 요인은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입으로 숨을 쉬거나 손가락을 빠는 습관은 앞니와 골격에 큰 영향을 주어 변형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평상시 돌출입을 유발하는 잘못된 습관은 없는지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이와 같은 돌출입은 환자의 나이와 돌출된 입의 정도에 따라 치아 교정을 할 것인지 또는 돌출입 수술을 할 것인지 선택해야 하는데 이는 대부분이 치아만 돌출된 것이 아니라 잇몸 자체가 돌출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대전치과에서 설명 드리는 치아교정은 치아만 이동할 뿐, 잇몸 자체는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입이 들어가는 효과가 수술보다 확연하게 적은데요. 그렇기 때문에 환자의 나이가 18세 이하이고 돌출입의 정도가 경미하거나 치아가 앞으로 많이 뻐드러진 경우의 돌출입 치료는 치아교정만으로도 충분하지만 환자의 나이가 18세부터 40대 말이면서, 돌출입의 정도가 중등도 이상이고 잇몸까지 돌출된 경우라면 치아교정으로는 입이 제대로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돌출입 수술을 고려해보셔야 합니다.
또한 치아교정은 2, 3년의 장기간이 소요되지만 그에 비해 효과는 적은 반면에 돌출입 수술은 새로 태어난 듯 입 모양이 달라지고 삐뚤삐뚤한 치열 교정도 4, 5개월이면 끝납니다.
물론 대전치과에서 말씀드린 돌출입 수술도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돌출입은 특성상 재치료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처음 치료 할 때 제대로 해야만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는 교정치료에서도 마찬가지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돌출입의 정도가 심하지만 치아교정만으로 2, 3년 치료를 받았을 경우 입이 제대로 들어가지 않아 재치료를 위해 수술을 고려했을 때는 재수술이 불가능한 경우가 생길 수 있으니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