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풍치라고도 불리는 치주질환은 병의 정도에 따라 치은염과 치주염으로 구분됩니다.
좀 더 대전치과에서 설명 드리면 증상이 비교적 가볍고 회복이 빠른 형태. 다시 말해 연조직에만 국한된 형태가 치은염이라 하고 잇몸과 잇몸뼈 주변까지 염증이 진행된 경우를 치주염이라고 합니다. 이와 같은 치주질환 치료는 어떻게 하는지 대전치과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잇몸과 치아 사이를 유심히 살펴보면 V자 모양의 틈이 보이는데 이 홈의 잇몸 선 아래 부분을 박테리아가 공격하여 치주인대와 인접조직을 손상시키는데 이로 인해 생긴 염증에 의해 홈이 치주낭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또한 치주염이 심할수록 치주낭의 깊이가 깊어지면서 치주인대에 염증이 생기게 되고 골소실이 일어나게 되는 것이 앞서 대전치과가 말씀 드린 치주질환입니다.
치주질환은 연령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볼 수 있는데 대전치과에서 보면 특히 40세 이상의 중노년층의 경우 대다수가 잇몸질환을 겪고 있는데요. 이러한 치주질환의 직접적인 원인은 치아에 지속적으로 형성되는 플라크라는 세균막이 원인입니다.
플라크와 치석이 쌓이면 잇몸이 치아로부터 떨어지고, 이로 인해 틈이 벌어지면서 치아와 잇몸 사이에 치주낭이 형성되는 것입니다.
치주낭이 진행되면 잇몸과 치아 사이가 더욱 벌어지게 되고 이 후 치조골과 치주인대가 파괴되며, 결국에는 흔들리는 치아를 발거해야 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조기에 정확한 진단을 통해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외에도 단백질, 비타민 등의 영양부족, 임신한 산모나 당뇨병 환자 등과 같은 호르몬 장애, 흡연, 후천성면역결핍증 등이 치주질환을 악화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대전치과에서는 치주질환의 치료에 있어서 기본은 바로 세균성 플라크와 치석을 깨끗이 제거하여 세균의 번식에 유리한 환경을 만들지 않는 것입니다. 흔히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먹는 잇몸 치료약은 치료에 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만일 치주질환이 잇몸뼈의 흡수까지 진행되어 스케일링을 포함한 일반적인 치주 치료만으로는 잇몸질환이 개선되기 어렵다면 치주수술을 고려해야 하는데 치주수술은 국소마취하에 진행되므로 통증이나 불편감 등은 없습니다.
언제나 많은 분들의 미소를 찾아드리기 위해 건강한 의술을 행하는 대전치과 즐거운치과가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