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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치과] 고르지 않은 치아는 교정해야 한다 - 대전치아교정 즐거운치과


[초등학생치과] 고르지 않은 치아는 교정해야 한다 - 대전치아교정 즐거운치과

연령대별 치과 치료 및 관리방법 <소년기>



아이들이 보통 초등학생이 되서 젖니가 모두 영구치로 바뀌는 시기가 되면 충치 등의 치과 질환 때문에 병원을 찾기보다는 영구치가 고르게 나오지 않아서 병원을 찾는 횟수가 많아 진다. 이는 젖니 때 관리를 소홀히 했기 때문이다.




이 무렵에는 유치원 다닐 때와는 달리 매일 학교에 가야 하기 때문에 치료하기가 쉽지 않다. 특히 치열 교정은 시간과 정성을 많이 들여야 하므로 방학을 이용하여 치료하는 것이 좋다. 특히 여름방학 보다는 기간이 긴 겨울방학이 유리하다. 이 밖에도 방학 때는 치아와 잇몸에 대한 점검을 하여 충치가 있다면 이 때 치료하는 것이 좋다.
또한 충치가 생기지 않도록 치아의 골짜기 부분을 미리 메우거나 불소를 도포해 주는 것도 좋다.




치열교정은 이를 모두 갈고 난 12~14세 전후에 해주는 것이 좋다. 이때는 뼈세포의 활동이 활발해 교정 장치를 달아도 18개월에서 24개월 정도면 교정이 되기 때문에 교정 장치를 떼어낼 수 있다.
이러한 치열교정은 단지 이의 배열이나 모양만 좌우하는 것이 아니라 성장기 청소년의 얼굴 모양과 턱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반드시 치료해야 한다.




턱뼈의 이상이나 아랫니와 윗니가 맞물리지 않는 교합장애를 보이는 경우 서둘러 교정을 해주는 것이 좋다. 또한 아래턱이 심하게 나왔을 때는 안면골 성형으로 턱을 집어넣는 수술을 함께 해주면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