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품할 때 턱에서 소리가 난다면?
대전 턱관절장애 치료/즐거운치과
안녕하세요. 대전턱관절교정치과 "즐거운 치과" 입니다.
입을 크게 벌려 하품할때 턱에서 딱! 소리가 난 경험 한번쯤은 있으시죠?
이 외에도 입을 벌려 음식을 먹을 때와 같이 턱관절을 사용할 때
이상한 소리가 난다면 '턱관절장애'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최근에 턱관절 장애로 고생하는 이들이 늘고 있습니다.
턱소리에 이어 턱통증까지 더해져 치료를 받는 이들이 많다고 합니다.
턱관절은 악관절 이라고도 부릅니다. 얼굴 부위의 유일한 관절로 얼굴 옆면 관자놀이 밑, 귓구멍 앞에 위치합니다.
여러 구성조직으로 이루어진 턱관절은 아래턱의 운동을 돕는 관절 입니다.
턱관절의 기능이 정상적이어야 음식을 씹거나 하품을 하는 등의 행위가 가능한 것입니다.
하지만 앞서 말한대로 하품할때 턱에서 소리가 나거나 통증이 느껴진다면 '턱관절장애' 일 확률이 높습니다.
즉, 턱관절장애는 턱관절에 있는 디스크가 관절의 움직임이 자유롭지 못하거나
이 디스크가 정상위치를 벗어나 턱의 운동에 이상이 생긴 것을 말합니다.
턱관절장애를 야기하는 원인은 다양합니다.
단단하거나 질긴 음식을 즐겨먹으면 턱관절에 무리가 되어 장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턱을 괴거나 턱을 앞으로 내미는 습관 역시 턱관절장애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평소에 이를 꽉 깨물거나 손톱을 물어뜯는 버릇도 요인이 될 수 있으며,
수면 중 일어나는 이갈이나 옆으로 누워 자는 자세도 턱관절장애를 야기시킵니다.
이 외에도 부정교합으로 인한 부조화, 심리적 요인 등 그 원인은 다양합니다.
이러한 습관이나 버릇들이 은연중에 계속되면 아래턱 운동을 제한을 주는 '턱관절장애'가 옵니다.
턱관절 장애가 오면 하악운동이 자연스럽지 않음은 물론 두통, 어깨결림 등의 증상이 동반됩니다.
심해지면 온몸이 피곤하고 쑤셔 일상생활에 그 영향을 끼치기도 합니다.
목의 통증과 결림, 허리의 통증, 소화장애, 눈의 충혈, 원인 불명의 생리통도 턱관절장애의 증상이며.
귓구멍과 가까이 위치해 있기 때문에 이명현상이나 어지러움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턱관절장애가 의심될 때에는 교정치과에 가서 진단을 받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심코 넘어갈 수 있고 쉽게 고쳐지지 않는 습관들이 발병의 원인이기 때문에 턱관절장애 문제는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턱관절장애는 노력을 통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질병이지만 일단 발생이 되면 조기에 진단을 받고 치료해야 합니다.
턱관절장애 치료를 위해서 우선 관절의 상태와 디스크의 위치를 알아야 합니다.
대전에 위치한 '즐거운 치과'에서는 디스크가 정상 위치에 올 수 있도록 장치 착용을 돕고 있습니다.
턱관절교정을 위한 장치로는 "교환안정장치" 라고도 불리는 스프린스를 사용하여
치아의 맞물림과 관계없이 턱의 안정된 위치를 찾게 해주며 근육의 긴장을 완화하여 통증을 감소시켜줍니다.
스프린트는 진단용 소프트 스트린트와 하드 스프린트가 있습니다.
소프트 스프린트는 이름 그대로 부드러운 재질로 만들어져 착용이 용이한 스트린트 입니다.
하드 스프린트는 딱딱한 재질로 만들어진 스프린트 입니다.
소프트의 경우에는 식사시를 제외한 전일 착용하시며, 하드의 경우는 식사시에도 착용 합니다.
이외에 기타 물리치료나 한방의 추나치료 등을 병행하면 더 좋은 치료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턱관절장애 치료가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만병통치는 아니지만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하는 병이 턱관절장애인만큼 하품할 때 턱에서 소리, 턱관절의 통증이 있거나
과도한 피로가 풀리지 않는다면 한번쯤 턱관절장애를 의심하고 치료받길 권해드립니다.
대전 턱관절교정 '즐거운치과' 에서는 턱관절문제를 이해하여
그동안 치료가 어려웠던 만성질환들의 치료에 큰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