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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집중 치아정보/잘못 알려진 치과상식

대전치과잘하는곳_잘못 알고있는 치과상식3

대전치과병원/즐거운 치과

우리가 잘못 알고있는 치과상식

 

 

 

안녕하세요. '대전치과병원 즐거운 치과' 입니다.

오늘은 대전치과잘하는곳 즐거운 치과에서 잘못된 치과상식 그 세번째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기존에도 잘못 알고 있는 치과 상식을 알려드렸습니다.

이번에도 체크하셔서 건강한 치아 관리를 해보세요.

 

 

이가 아프면 가라앉히고 치과에 가야 한다?

치통은 충치나 사랑니가 아플 때 나타납니다. 이 때 대다수들이 바로 치과에 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단 통증을 가라앉힌 뒤 가아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아픔을 참을 것이 아니라 치과에 가서 진통소열제 처방 등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젖니는 갈아야 할 치아이므로 치료할 필요가 없다?

부모들이 흔히 범하는 잘못된 상식 중 하나입니다.

어린 자녀의 이가 많이 썩어도 젖니는 나중에 빠질 치아라고 치료를 안 해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갈아야 할 치앙라도 제때 치료를 해주어야 합니다.

특히, 영구치는 젖니의 뿌리를 녹이면서 따라 올라오므로 반드시 치과치료가 필요합니다.

 

아이가 자랄수록 이도 커진다?

치아는 초등학교 저학년쯤 영구치가 나올 때 다 자란 상태에서 나옵니다.

치아가 커지는 것이 아니라 성장기와 함께 턱뼈가 계속 자라기 때문에 이같이 느껴지는 것입니다.

 

 

 

 

앞니가 벌어지는 아이는 교정이 필요하다?

초등학교에 들어갈 무렵 앞니가 벌어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다만 둘째 앞니가 다 나왔는데도 계속 벌어져 있다면 교정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 후에는 이쑤시개를 사용한다?

양치를 할 수 없는 경우에는 이쑤시개를 사용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보통 치아 사이에 낀 음식물을 빼고자 사용합니다.

치아 사이의 잇몸은 매우 약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염증이 자주 생기고 손상되기 쉽습니다.

그러므로 양치를 할 수 없을 때에는 이쑤시개보다 치실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잘못된 상식들이 정말 많습니다.

대전치과잘하는곳 즐거운 치과에서 반드시 체크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