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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진료이야기/소아치과

유치 빠지는 순서 이렇게

유치 빠지는 순서 이렇게

 

 

유치의 중요성을 알고 계신가요? 많은 분들은 단순하게 어렸을 때 양치질을 열심히 해서 관리를 해야한다는 것이 치아가 썩지 않고 잘 관리는 방법이라고 생각을 하시지만 유치인 경우에는 양치질 뿐더러 다른 치아 관리도 진행을 해야 정상적인 성장을 위한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는데요. 유치의 경우 성장을 하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치아가 손상이 될 경우 치아에 쉽게 고통을 느끼기 쉽고 이에 따라 편식이나 음식물 섭취가 어려워져 영양 불충분으로 성장하는데 좋지않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유치에 좋지 않은 영향이 있다면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유치가 만약 빠지거나 손상이 되는 경우에는 치아가 자라는 위치나 영구치의 입지가 줄어들어 부정교합 등이 발생하여 추후에 다른 치료를 진행해야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치아가 비정상적으로 된 경우 발음이 불확실하게 나타나 이에 익숙해지면 치아가 바르게 잡혀도 익숙해진 잘못된 발음으로 할 경우가 있기 때문에 유치를 관리해야 합니다. 또한, 얼굴의 형태 또한 변형을 줄 수 있어 유치에 대해 잘알고 이상이 있다면 전문의를 통해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유치 빠지는 순서는 어떻게 될까요? 유치는 보통 6세에서 7세 때부터 빠지기 시작하는데 가운데 앞니부터 빠지기 시작합니다. 그리곤 7~8세 때 가쪽 앞니에서 유치가 빠지게 되고 10~12세때 송곳니, 9~11세때 제1유구치가 10~12세때 제 2유구치가 빠지게 됩니다.

 

윗니와 아랫니 모두 동일합니다. 유치의 경우 해당 시기가 되면 저절로 흔들려 빼야하는 증상을 보이게 되는데요. 무조건 뽑는 것은 금물이고 빠져야 하지만 흔들리지 않는 경우에는 외부에서 빼야 영구치가 나올자리를 마련해 주어야 하죠.

 

 

 

 

만약 치아에 충치 등의 문제가 심각하여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빼야할 시기가 되지 않았어도 치아를 빼어야 다른 질환으로 부터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치아를 빼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해당 치과와 정확한 진단을 치료를 받아 적절한 조치를 받아야 합니다.

 

유치가 빠지는 순서는 곧 영구치가 나는 순서이기 때문에 유치가 길잡이 역할을 잘해주어야 추후에 날 영구치가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 알 수 있었듯이 여러 변수의 상황이 발생될 수 있지만 이를 적절하게 대처한다면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이로 인해 씹는 행위를 통해 지능 발달에 도음이 되고 튼튼한 치아로 골고루 음식을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아이의 성장에도 좋은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유치에 문제가 생겼다면 적절한 치료를 통해 관리를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