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유치에 대해 알아본 적이 있는데요. 영구치나는순서는 유치와 굉장히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유치를 잘관리를 하는 것이 곧 영구치를 관리하는 방법이지만 많은 분들이 유치를 생각보다 신경 쓰는 것이 적어 영구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때가 많은데요. 유치가 만약에 일찍 빠져버리고 손상이 되는 경우..? 물론 영구치는 나오게 되지만 정상적인 모습을 보이지 않아 문제가 될 수 있는데요. 즐거운치과와 함께 영구치나는순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유치가 영구치와 굉장히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말씀들을 드렸는데요. 유치가 나는 곳이 바로 영구치가 나는 곳이기 때문에 유치가 잘 자라고 빠질때 적절하게 빠지는 것이 영구치가 건강하고 바람직하게 날 수 있기 때문에 유치를 관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만약 유치가 금방 손상이 되고 빠져버리게 되면 영구치가 날 자리가 막히거나 부정교합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유치 관리를 꾸준히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유치가 초기 단계에 튼튼하게 버텨주어야 아이의 성장발달에도 좋기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께서 관심을 가지고 관리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영구치는 6세를 시작해서 영구치 교환이 이루어지게 되는데요. 12세를 전후로 영구치가 전반적으로 완성이 되는 시기이기 때문에 알아두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말씀드렸듯이 영구치는 6~8세 부터 나오기 시작하게 되는데 아랫 앞니와 첫 어금니가 함께 나타나게 되고 두번째 어금니 뒤로 사랑니가 나오기도 하는데 이는 개인차가 있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영구치나는 시기는 평균적인 것일 뿐 유아마다 조금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참고해두시는 것이 아니며, 시기가 조금 빨라졌거나 늦춰졌다고 하여 심각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는 것이기 때문에 평소에 이상이 있다고 싶을때 즐거운치과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고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본격적으로 영구치가 나는 순서를 알아 볼까요? 윗니, 아랫니 봤을 때 가운데 앞니, 가쪽 앞니, 송곳니, 제 1유구치, 제 2유구치 순으로 영구치가 나오게 됩니다. 가운데 앞니는 6~7세일 때 나오고 가쪽 앞니는 7~8세에 나게 됩니다. 그리고 견치는 10~12세때 나오게 되는데요.
이는 앞서 말씀 드린 것과 같이 평균적인 것이기 때문에 차이가 너무 심하지 않는 경우에는 개인차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진행이 되기 때문에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제 1유구치는 9~11세에, 제 2유구치는 10~12세에 영구치가 나게 됩니다. 이렇게 즐거운치과와 영구치 나는 순서를 알아보았는데요. 많은 분들이 이에 대해 너무 민감하게 반응을 하거나 유치가 영구치의 길잡이 역할을 한다는 것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차이가 너무 심하거나 손상이 된 경우는 전문의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 치료를 받는 것이 건강한 치아를 관리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