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치과 임플란트 틀니 장점
우리는 흔히 치아가 많이 손상되면 임플란트를 심기 위해 치과를 방문하게 되는데요. 이때 전문의로부터 임플란트 이외에도 틀니, 임플란트 틀니 등 여러 가지 시술법을 설명 듣지만,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환자로서는 결정하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대전치과가 언급한 여러 가지 시술법 중 어떤 방법을 택할지는 윗니보다 아랫니 상태가 좌우한다고 볼 수 있는데요.
예를 들면 아랫니는 치아가 하나라도 남아 있다면 이를 최대한 살리는 쪽으로 보철치료를 하게 되고 윗니는 멀쩡한 이를 빼는 방향으로 갈수 도 있으며 윗니 대부분이 빠지고 한두 개만 남아 있으면 남은 치아를 살려서 부분틀니를 두 개 이상 만들기보다 남은 치아를 뽑고 전체틀니를 선택하기도 합니다.
나이가 너무 많거나 몸이 약해 잇몸 뼈를 새로 만들기 위한 체력이 받쳐주지 못하는 환자의 경우 임플란트를 이식함에 있어 어려움이 있어 틀니가 불가피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어금니 부분의 잇몸 뼈가 거의 없어 임플란트를 심기 어렵거나, 잇몸 뼈 이식을 하기 싫어하는 경우에도 틀니를 권하기도 합니다.
반면에 아랫니와 윗니 중 한쪽에 자연 치아가 남아 있는 경우 맞닿는 부분은 자연 치아와 씹는 힘이 비슷한 임플란트를 권하게 되는데요. 만일 틀니를 하게 되면 틀니 쪽의 잇몸 뼈는 저작력이 강한 자연치아의 압력을 받아 계속 흡수돼버려 이후에 임플란트를 시술하려해도 상황이 여의치 않아질 수 있습니다.
최근 임플란트가 대중화되면서 저렴한 비용으로 시술이 가능하여 경제적 부담이 줄어들었지만 이러한 경제적 이유 말고도 노년층은 고혈압이나 당뇨 등의 성인병을 앓고 있거나 전신 기능이 떨어져 있는 상태가 많아 오랜 시술 기간을 견디기 힘들 수 있어 유의하셔야 합니다.
이런 점을 고려하여 임플란트와 틀니를 결합한 임플란트 틀니가 나왔는데요. 임플란트 틀니는 2~4개의 임플란트를 심고 연결장치를 이용해 틀니를 연결하는 방식입니다. 따라서 일반 틀니처럼 착탈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임플란트 틀니는 기존 틀니보다 씹는 힘은 좋으며 구강에서 덜 빠집니다. 과거 틀니를 사용하던 분들도 치아 전부를 임플란트를 이식하기에 앞서 임플란트 틀니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일반 틀니와 달리 씹을 때 힘을 임플란트가 분담해주기 때문에 자연치아의 80~90% 정도의 저작력을 발휘할 수 있으며 자연치아와 거의 흡사하게 재현할 수 있기 때문에 보기에도 좋습니다. 언제나 많은 분들의 미소를 찾아드리기 위해 건강한 의술을 행하는 대전치과 즐거운치과가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