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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마다 가족이 더 괴로운 코골이, 대전 코골이치료치과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일정한 시간 충분한 수면이야말로

몸의 기능과 리듬을 지켜주는 보초 역할을 하게됩니다.

여태껏 학자들 사이 의견이 분분하긴 하지만   

8시간의 수면이 이상적이라고 정설처럼 받아들여지고 있지요.

 

이렇게 중요한 충분한 수면을 방해하는 큰 요소가 있으니   

그것이 바로 코골이입니다.

이 코골이는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발생합니다.

인구의 3분의 1이 코를 곤다고 하니

 배우자와 옆에서 같이 잠이 드는 사람에겐  고통이 아닐 수 없습니다.

코골이로 인해 불면증과 긴장감에 싸여있게 됩니다.

그러니 먼저 잠드는 사람이 승리라는 우스갯소리도 있지요.  

 

 

 

 

코골이는 수면 중 입안의 목구멍에서 근육과 연조직의 긴장이 완화되면

공기의 통로가 좁아지고 결국 공기의 흐름속도는 증가합니다.

이 빨라진 공기의 흐름은 연구개나 목젖등 기타 연조직을 진동시키고

이때 코를 고는 소리가 나는 것이지요.  

뭐 원인은 많습니다.

체중의 증가, 과도한 알콜섭취,  피로 등이 코골이의 증상을 증가시킵니다.

문제는 증상이 심해졌을때 입니다.  

10초 이상 공기의 흡입이 정지되어

수면무호흡증으로 발전을 하기 때문입니다.

 

 

 

수면무호흡증은 바라보는 가족이나 주위 사람들을 매우 불안하게 합니다.

또한 심리적 불안감 뿐 아니라 부정맥, 고혈압, 허혈성 심장질환 등의  

심폐기계 질환들을 악화시키거나 유발할 수도 있으니 참 심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수술을 하기에는 겁이나기도 하고 쉽게 엄두가 나지 않을 수 있지요.

그래서 수술의 두려움이나 수술이 어려운 환자의 경우  

수면 중 치과적 장치를 이용하여 아래턱을 앞으로 내밀게 하여

 혀가 뒤로 밀리는 현상 및 턱의 후방으로으로 인한  

기도의 막힘을 방지하는 효과를 나타냅니다.

임상연구에 의하면 이런 구강장치의 성공률은

70%이상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수면무호흡증으로까지 발전하게 되는 코골이,

가볍게 여기면 안됩니다.

가족과 옆에 있는 사람까지 불안하게 하니 빠른 치료가 필요합니다.

즐거운 치과에서 환자 본인에게
맞는 치과적 장치로 가족 모두 괴로운 코골이 전쟁에서
승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 즐거운치과에서 전해드립니다.
행복한 수요일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