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특별한진료이야기/치주치료

[대전치과추천] 초기에 잡지않으면 중병이 되는 충치치료 - 즐거운치과



 




치아의 가장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충치를 꼽을 수 있다.
양치질을 올바르게 하지 않거나, 단 음식을 먹고 칫솔질 하지 않을때 생기게 된다.
소홀해지면 금방 충치가 생겨 이를 상하게 만든다.

충치는 4단계로 진행이되어지는데 조기에 치료할 수록 비용도 절약되고 아프지도 않는다.

충치가 생기면 신경이나 혈관이 있는 치수까지 번져 참을 수 없는 통증을 유발한다.

심지어 치아 전체까지 녹아버리기도 한다. 충치가 발생하면 투명했던 치아는 탁해지고 암갈색을 띤다.


충치의 단계

 

1단계 : 법랑질이 썩는다

통증이 느껴지는 단계는 아니지만 이때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가장 좋다.
자세히 관찰하면 어금니의 씹는 면이나 안쪽 면에 1mm정도의 까만 점이 보인다.
찬물이나 뜨거운 음식에도 통증이 없기때문에 본인이 알아차리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때문에 정기적인 치과 검진을 받아야 발견할 수 있다.

 



2단계 : 상아질이 썩는다

찬물이나 뜨거운 음식을 먹을 때 이가 뜨겁고 찬 것을 느낄 수 있다.
아직 치료하기에 늦지 않은 시기다. 치아에 구멍이 나기도 하지만 음식을 먹지 않을 때는 아프지 않다.
신경치료를 통해 치아를 살릴 수 있다.

 

3단계 : 신경조직이 손상된다

뜨거운 것에 심한 통증을 느끼고 가끔 피가 나오기도 하며 불쾌한 냄새가 나기도 한다.
신경치료를 거쳐 치아를 살릴 수 있는 확률이 50%정도밖에 안된다.


 

4단계 : 신경이 썩고 고름이 생겨 염증이 뼛속으로 진행된다

뜨거운 것, 찬 것은 물론 가만히 있어도 통증이 심하다. 잇몸이 붓고 피가 나며, 치아가 흔들리기 시작한다.
 안타깝게도 이쯤 되면 이미 치료 시기를 놓쳐 치아를 뽑아야 하는 단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