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치과/대전임플란트] 임플란트 몇살부터 해야할까?
옛날 시골의 할머니 할아버지의 틀니가 기억이 나시나요?
치아가 이미 다 빠져버린 노인들은 치아보조기구인 틀니를 사용했었는데요,
인절미떡을 먹거나 밤을 깨물어 먹으면 틀니가 빠져버리기 일쑤였죠.
요즘에는 임플란트라는 것이 나와 치아를 이식하게 되었는데요,
임플란트가 좋다, 편리하다는 소리는 들었지만 아프진 않은지, 몇살부터 할 수 있는지가
시술을 앞둔 환자들의 입에서 공통적으로 나오는 질문입니다.
매일매일 뜀박질과 쌈박질을 하며 엑티브한 하루하루를 보내는 아이들의 경우
활동이나 사고로 이가 파손돼 발치해야 하는 일이 종종 있죠.
이런 아이들에게 틀니를 해줄 순 없겠죠.
아이들은 앞으로 치아를 사용해야 하는 기간이 너무나 길고 온전한 다른 치아를 훼손시켜서는 안되니까요.
그렇다면 이런 아이들에게 임플란트를 해주는 것은 어떨까요?
그런데 임플란트, 과연 몇살부터 가능한걸까요?
결론부터 말하면 일반적으로 임플란트는 건강한 기준으로 16살에서 18살 이후부터 시술이 가능합니다.
성장기에는 키와 함께 얼굴턱뼈의 성장이 진행 되기 때문인데요.
더 중요한 것은 연령 보다는 개개인에 맞게 뼈 성장나이를 예측해서 정확하게 시술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앓고 있는 질환이나 임신같은 특이사항도 담당의에세 반드시 알려야하구요.
예쁘고 건강한 치아를 위해 임플란트를 많이들 선택하고 있지만
임플란트 시술을 하려면 성장기가 지난 후에 해야한다는 거 잊지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