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턱관절치과]지긋지긋한 턱관절 장애, 말끔히 해결하자! – 즐거운 치과
특별한 원인 없이 머리가 아프거나 얼굴,
혹은 목 부위에 통증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 경우 턱관절의 이상일 수 있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낮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수험생이나 구직자,
직장인들 중 턱관절 장애가 생기는 경우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턱관절 장애가 왜 생기는지, 치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즐거운치과에서 알아보겠습니다.
머리가 아픈데 턱관절 이상이라고?
[턱관절 장애]
귀 바로 앞에 위치한 관절인 턱관절에 이상이 생겼을 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특히 두통으로 잘 나타나는데,
정확하게 원인을 몰라 치료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체 인구의 약 90%가 두통을 경험한 적이 있고,
이 두통의 원인 중 90%가 턱관절 장애로 인해 생긴다는 연구 결과도 있지만
원인과 치료법을 알 수 없어 정형외과나 이비인후과,
혹은 한의원까지 찾아 치료를 시도해 보는 환자들도 있습니다.
사실 턱관절 장애의 가장 많은 원인은 ‘부정교합’입니다.
교합이 잘 맞지 않으면 턱관절이 비정상적인 위치로 틀어져서
운동을 하게 되며 이 같은 현상이 이어지면 턱관절 장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 밖에 턱에 충격을 받거나 교통사고를 당하는 등
외상으로도 턱관절에 이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턱관절 이상으로 인해 생기는 증상]
치아와 교합 – 턱 근육의 증상과 동시에 치아의 통증을 호소하고, 통증은 둔통으로 매일 일정하지 않고 일반적으로 아침에 심하다고 느껴진다.
턱 – ‘달그락’ 거리는 소리, ‘딱’ 하는 소리, 운동범위의 제한, 턱이 뻐근하고 피로하며, Z자로 벌어지고, 입을 벌릴 때나 턱을 좌우로 갈 때 아프다.
귀 – 이비인후과에서는 정상이라는데 중이염이 자주 생기고, 심한 귀지가 많으며, 가렵거나 이명, 현기증이 있으며, 점차적인 청각상실이 오며, 평형감각의 이상이 생긴다.
목, 어깨 – 목덕미와 어깨가 아프게 되며, 항상 뒷 목이 뻐근하며, 음식물을 삼키기 어렵다. 숨쉬기 어렵다고 호소하며, 어깨와 손이 자주 저리다.
머리 – 두피가 민감해지고, 두통과 바늘로 찌르는 듯한 편두통이 자주 온다.
얼굴 - 양쪽 귀의 높이, 눈의 높이, 코 끝의 높이, 광대뼈의 높이, 잎술의 높이가 다르며 얼굴 비대칭이 생긴다. 전체적으로 몸의 자세가 좋지 않아 척추 측만증, 후만증, 전만증, 어깨 높이의 다름, 동그란 어깨, 골반의 비틀어짐의 현상 등이 생길 수 있다.
턱관절치료의 핵심은 ‘교합’
치아의 맞물림은
시계의 톱니바퀴처럼 아주 정확하게 맞물려서 움직여야 하는데
부정교합이나 이갈이 등으로 치아의 맞물림에 이상이 오면 충
격이 고스란히 턱관절에 쏠리고, 턱관절장애가 올 수 있습니다.
만일 이갈이가 심하고, 두통에 시달린다면 턱관절 장애일 가능성이 높으니
턱관절 치료가 가능한 치과를 찾아 진단을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