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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진료이야기/턱관절

[대전치과유명한곳] 턱관절 장애를 일으키는 잘못된 생활습관 [대전치과]

 

 

[대전치과유명한곳] 턱관절 장애를 일으키는 잘못된 생활습관 [대전치과]

 

 

 

음식을 씹을 때나 입을 벌릴 때 턱에서 딱딱 소리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턱관절 장애를 의심해 볼 수 있는데,

턱관절 장애는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습관을 개선하면 턱관절 장애의 예방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럼, 턱관절 장애를 일으키는 잘못된 습관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악무는 습관
이를 악물면 턱에 무리한 압력이 가해집니다. 

이는 예민한 턱에 매우 치명적인 행동입니다.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 무의식적으로 이를 악무는 경우가 많은데.

이 압력은 치아에 영향을 끼치는 것은 물론 목이나 허리 디스크에도 부담을 줄 수 있습니.

 


무엇이든 깨무는 습관

초조할 때 입술이나 손톱을 깨물거나, 쥐고 있는 볼펜이나 연필 끝을 깨무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러한 습관은 보기에도 좋지 않을뿐더러 턱관절에 악영향을 끼칩니다.

이런 작은 습관들이 미세외상으로 이어져 턱관절을 압박하게 되는 것입니다.

 


턱을 가만두지 못하는 습관

고개를 팽팽 돌리는 행동, 턱을 내미는 행위, 턱을 괴고 책을 보는 것, 껌을 오래 씹는 것, 혀를 내미는 것,

전화기를 턱과 어깨 사이에 끼워서 통화하는 것과 같은 행동에 턱은 예민하게 반응합니다.

이러한 일상의 소소한 행동들이 턱에는 큰 부담이 되는 것입니다.

특히 혀를 내미는 것은 턱과 목의 근육과 관절을 긴장시키고,

휴대전화를 턱과 어깨 사이에 끼워 통화하는 행동은 턱과 목의 근육을 긴장시키니 주의해야 합니다.

 

 

이를 가는 습관
이를 갈 때마다 우리 턱은 무려 120kg의 힘을 받게 됩니다.

이 압력에 의해 치아는 비정상적으로 마모되고 턱은 긴장할 수밖에 없게 되는 것이죠.

이갈이가 심한 경우 아침에 일어나 턱이 뻐근한 증상을 느끼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이런 긴장이 계속 쌓이면 통증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이를 뿌드득 가는 것도 당연히 해서는 안 될 행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