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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치과잘하는곳 즐거운치과] 여름방학 우리아이 치아 관리 방법

[대전치과잘하는곳 즐거운치과] 여름방학 우리아이 치아 관리 방법


대전치과잘하는곳 즐거운치과에서 알려드리는 치아상식 14번째. 여름방학동안 우리아이의 치아 관리 방법 공개!!
여름방학이 시작되었습니다. 여름방학은 부모님들이 자녀들과 함께 있을 시간이 많아지는 만큼 옆에서 신경써주실 시간 또한 많아집니다. 그래서 오늘은 대전치과잘하는곳 즐거운치과에서 방학기간동안 우리아이의 치아관리를 할 수 있는 4가지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1. 충치예방을 위하여 불소치약으로 양치를 하게 해주세요.
불소는 치아의 에나멜(법랑질)을 강화시키고, 충치를 없애는 데 도움이 됩니다. 에나멜은 인체를 구성하는 것 중 가장 단단한 물질로써 우리가 음식을 씹을 때 생기는 자극과 온도로부터 치아를 보호하고 산이나 화학물질로부터 부식을 막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에나멜의 손상은 곧 충치로 이어지기가 쉽습니다.
불소치약은 사용하실 때 콩알 만한 크기로 사용하시고 전문의에 진단 없이는 만 2세 이하 소아에게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02. 설탕이 많이 함유된 음료나 과자는 제한하고 건강식품을 선택해주세요.
쿠키, 빵, 케이크, 탄산음료 등과 같은 설탕이나 전분이 많은 음식을 대신하여 과일, 채소, 곡물, 고기, 콩 등이 많은 식품을 권장하시고 평소 아이가 즐겨먹던 탄산음료는 우유나 과일쥬스 그리고 물로 대체하여 주세요.
특히 사탕이나, 캬라멜, 쿠키, 크래커 등은 치아에 달라붙어 충치가 더 잘생기게 하므로 주의해주세요.





03. 고칼슘, 저지방 유제품을 권해주세요.
치아가 나기전이나 난 후에도 치아에는 여전히 칼슘이 필요하며 특히 건강한 잇몸과 턱뼈에도 필수적이기 때문에 고칼슘, 저지방의 유제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04. 치과검진을 함께 받아보세요.
주로 생후 6개월부터 치아가 나기 시작하여 생후 24개월에서 28개월쯤이 되면 20개의 젖니가 모두 자라게 되는데 이는 턱 근육 발달과 영구치 건강을 미리 닦아놓는 기반이 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젖니는 에나멜층이 얇아 충치에 매우 약하고 진행속도도 빠르기 때문에 치아가 처음 나오는 시기부터 적어도 1년에 두번 정도는 치과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