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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진료이야기/임플란트

[대전치과추천/대전임플란트] 치주염, 그냥 내버려두면 임플란트하게 될 수 도 있다



[대전치과추천/대전임플란트] 치주염, 그냥 내버려두면 임플란트하게 될 수 도 있다



치주염은 잇몸과 잇몸 주위 뼈의 염증 말합니다.
잇몸질환은 성인에게 치아를 잃게하는 주요인으로 우리나라 성인의 35%가 앓고 있다고 하며
치아를 뽑고, 임플란트 시술을 하게 되는 원인중 하나입니다.
 


치태는 치주염의 주요인입니다.
치태는 무색의 박테리아로 당분과 함께 치면에 끼게되면, 입안을 산성상태로 만듭니다.
이 산성이 잇몸을 발열시키고 치석을 만들게 됩니다.


치주질환은 증상이 비교적 가벼운 치은염에서 치조골을 녹이는 치주염으로 악화되기까지
별다른 증상을 느끼지 못해 방치하기 쉬운 질환이므로 평소 관리
습관이 매우 중요합니다.
대개 치태관리를 잘 하지 못해 생기는 치주염은
평소 예방에 조금만 신경 쓴다면 치아상실이라는 최악의 상황을 충분히 막을 수 있습니다.


치주염의 가장 큰 원인인 치석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우선입니다.
스케일링을 6개월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받는다면 치주염을 예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잇몸질환이 발생하더라도 초기에 가볍게 치료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치주염 관리를 제때 해주지 못하면 치아를 지탱하는 잇몸이 약해져
결국 자연치아를 발치하고, 임플란트를 해야 하는 상황에 이를 수 있습니다.
치주염 환자는 잇몸이 가라앉고, 뼈 이식을 해도 아무는 속도가 늦어
임플란트를 심어도 치료에 더 많은 시간과 비용이 투자됩니다.


임플란트 시술을 받았다고 해서 관리에 소홀해서는 안됩니다.
임플란트 시술을 받은 이후에도 자연치아에서 치주염이 나타나는 것처럼
임플란트 주위염이 나타날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유로 임플란트 시술을 진행하게 되더라도
염증의 위험을 낮출 수 있는 임플란트를 선택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일반적인 임플란트는 대개 표면을 거칠게 해 뼈와 임플란트 표면이 잘 달라붙게 설계됐지만
염증이 일단 시작된 경우라면 이 거친 표면이 염증의 진행속도를 빠르게 하는 원인이 됩니다.
때문에 임플란트는 세균이 침투하는 속도를 대폭 늦출 수 있도록 처리해
임플란트를 보호하고, 수명
을 연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환자에게 더욱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