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관심집중 치아정보/치아상식

임산부 충치치료? 산모의 사랑니? 임신전 산모의 치아 치료 중요성 [대전유명한치과 즐거운치과]

임산부 치과치료? 임신전 산모의 치아 치료 중요성 [대전유명한치과 즐거운치과]



임산부는 치과에서 충치 치료를 해도 될까? 임신을 했는데 사랑니를 뽑아도 될까? 아이한테는 안좋지 않을까?
임신한 경험이 있거나 현재 임신을 하고 있는 산모라면 한번쯤은 걱정해 보았을 법한 고민이다.
즐거운 치과에서 임산부 치과치료, 임신전 산모의 치과치료의 중요성에 대해서 알려주는 치과정보 


임산부는 치아 관리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데, 임신 전에 반드시 스케일링을 하고 말썽이 생길 만한 사랑니는 미리 뽑아야 한다. 특히 임신 중에는 칫솔질을 열심히 해야 한다.


간혹 태아가 영
양분을 빼앗아 가기 때문에 잇몸이 약해질 것이라는 추측은 오해다.
물론 치아는 태아기 5~7주 경부터 생기기 시작하므로 임산부는 태아의 치아조직 생성에 필요한 칼슘, 인, 비타민 등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임신 후 치아 상태가 안 좋아졌다는 이들이 많은 이유는 몸이 불편하고 피로한데다 입덧까지 심해 치아관리를 소홀히 했기 때문이다. 임신 중에 충치나 잇몸 질환을 치료받는 것도 문제가 없다.
단, 일부 항생제는 장기간 복용하면 태아의 차이를 회색이나 노란색으로 변색시키기도 하므로 반드시 전문가와 상의해야 한다.
임신 중에는 여성 호르몬이 증가해 입안에 염증이나 충치가 생기기 쉽다. 게다가 임신 초기의 입덧 때문에 흔히 구강관리에 소홀하게 된다.

임신부가 제대로 섭취하지 못하면 태아의 이가 부실해져 충치에 걸리기 쉽다. 태아는 임신 4개월 무렵부터 젖니가 생기기 시작하고 태어날 때는 이뿌리가 거의 완성되기 때문에 산모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한 보고서의 따르면, 충치를 일으키는 원인 중 하나인 충치균(뮤탄스균)이 생후 1세 전후에 엄마로부터 아기에게 감염된다고 한다. 이 보고서는 충치에 걸린 엄마가 밥을 씹어서 먹이거나 물컵 등을 같이 쓰기 때문에 이런일이 발생하는 것으로 추측된다고 밝히고 있다.
그러므로 출산 이후에도 산모는 치아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