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치과] 우리 아이의 턱 건강, 이렇게 지켜보세요 [대전치과추천]
턱은 얼굴의 심장이라고 불릴 정도로 우리 몸에 중요한 기관입니다.
턱관절의 장애는 단순히 턱의 비대칭과 통증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수많은 질병을 불러일으킬 수 도 있으므로
어릴 적부터의 특별한 관리와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럼, 우리 아이들의 턱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1. 코로 숨을 쉬게 하라
코로 숨을 쉬는 것은 턱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습관입니다.
입으로 숨을 쉬게 되면 필연적으로 턱이 앞으로 나오게 되기 때문입니다.
또 동시에 설골 근육이 긴장하게 되어 혀의 위치는 낮아지게 되고, 이런 긴장과 압력이 장기간에 걸쳐 지속되면
부정교합으로 발전할 수 있으며, 뻐드렁니나 주걱턱이 될 수 있는 위험도 있습니다.
2. 음식은 양쪽으로 씹게 하라
아이들은 음식을 씹을 때 한쪽으로만 씹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같은 습관은 치아의 마모율이 달라져 턱 균형을 무너뜨리게 되는 주요인이 됩니다.
껌을 씹을 때도 마찬가지로 한쪽으로만 씹지 말고 좌우 턱을 골고루 사용하도록 지도해야 합니다.
3. 등을 바르게 세워 앉게 하라
책상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은 아이들에게 바른 자세의 중요성은 두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공부할 때 다리를 꼬는 행동은 골반을 틀어지게 하고, 책을 볼 때 머리를 앞으로 숙이는 행동은
8kg 전후인 머리의 무게를 목 뒤 근육과 목뼈가 지탱하면서 세 배의 하중이 가해지게 되어 위험합니다.
이렇게 근육에 무리한 긴장이 가해지면 당연히 턱의 균형이 무너지게 되는 것입니다.
4. 바르게 누워 자게 하라
옆으로 누워 잠을 자거나 배를 바닥으로 하고 자는 것은 턱에 좋지 않은 습관입니다.
특히 엎드려 자면 목이 틀어지기 때문에 목 근육이 긴장하게 되고 더불어 한쪽 턱에 많은 하중이 실리게 됩니다.
턱의 한쪽에 하중이 가해지면 뇌에까지 영향을 끼치게 되므로 바른 자세로 누워 자는 것이 중요합니다.
5. 손가락을 빠는 습관을 없애라
손가락을 빨거나 이유기 이후에도 젖병을 빠는 습관이 남아 있는 아이들의 경우
음식을 삼킬 때마다 혀가 치아를 앞으로 내밀게 됩니다.
이런 행동이 계속되면 부정교합이 올 수 있고, 이로 인해 턱관절 위치에 영향이 미쳐
턱관절 장애를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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