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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진료이야기/턱관절

[대전치과/대전치과잘하는곳] 턱관절 장애, 비염과 위염도 함께 온다



[대전치과/대전치과잘하는곳] 턱관절 장애, 비염과 위염도 함께 온다



턱관절 장애는 입을 벌릴 때마다 턱에서 소리가 나고 입이 잘 벌어지지 않는 질환인데
이런 턱관절 장애 환자 중 절반 이상이 비염이나 위염을 동반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턱관절 장애와 함께 위염, 위통증, 소화불량, 과민성대장 등 위장관 장애 또는
비염이나 축농증 또는 둘 다를 앓고 있다는 환자가 52%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일반적으로 턱관절 장애 환자는 비염,이명, 두통, 어지럼증, 어깨결림, 소화장애, 만성피로 등의
증상이 관찰되지만
그 원인이나 인과관계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밝혀진 바 없습니다.


턱관절 장애의 경우 하악골이 비대칭적으로 위치하면서 그 중심축이 되는 비중격이 휘어지는 현상이
자주 관찰 되며
이런 경우 대부분 한쪽 코가 막히는 등 비염 증상을 호소합니다.
이런 환자들이 턱관절 장애 및 안면비대칭을 치료를 하게 되면 비염 증상 또한 자연스럽게 호전됩니다.


스트레스와 긴장은 턱관절 장애의 악화뿐 아니라 코티졸, 에피네프린 등의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
소화기관에 부정적인 영향 주게 됩니다.
이로 인해 위염과 위통, 소화불량, 과민성 대장증후군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것이죠.
턱관절 장애로 인해 떨어진 저작기능으로 소화기관에 부담을 주는 것 역시
턱관절 장애 환자들의 위장관 장애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염이나 위염으로 이비인후과 및 내과 치료를 반복해도 잘 낫지 않는 경우라면, 
턱관적 장애가 있는지 살펴 볼 필요가 있으니 턱관절을 치료를 하거나 병행치료를 진행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