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치과/대전치과추천] 심한 이갈이, 치아에서 턱관절까지 위험
때때로 피곤이 지쳐 잠이 들면 이를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이갈이가 습관적이고 심한 상황이면 치아를 망가뜨릴 수 있습니다.
게다가 임플란트로 바꾼다 해도 그 근본적인 문제 해결은 되지 않습니다.
이갈이, 치아와 그외 기관에 얼마나 심각한 영향을 끼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람이 자면서 이를 갈 때는 무의식중에 평소의 약 몇 배까지 힘을 주게 됩니다.
따라서 이갈이는 치아에 엄청난 무리를 주게 됩니다.
우선 치주질환 등 구강질환이 생길 수 있으며 심하면 치아의 위가 마모돼 속이 드러나거나,
치아가 깨져나가기도 합니다.
보철물이 떨어져 나갈 수도 있고, 최악의 경우 임플란트도 망가질 수 있습니다.
치아 뿐 아니라 턱관절에도 무리를 줘 턱관절 근육이 비대해져 얼굴이 사각턱이 되기도 하고,
턱관절 이상으로 관절부위에 통증이 생기거나 편두통이 생기기도 합니다.
일부는 잇몸뼈가 비대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갈이 치료는 현재 다양한 방법으로 이뤄지므로 치과의사의 판단에 따라 적절한 치료가 이뤄집니다.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여 본인에 맞는 치료법을 찾는다면 더 좋은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갈이 치료는 교합 이상을 확인하고 치료하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동시에 턱관절에 이상이 없는지도 확인해야 합니다.
근본적인 이갈이 치료법은 아직 없지만 교합이상이나 턱관절 이상을 치료한 뒤
생활습관 교정으로 완화시키는 것은 가능합니다.
의식적으로 턱 관절을 이환시키는 등 개인의 노력도 매우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