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특별한진료이야기/치아교정

[대전치과잘하는곳/대전치과유명한곳] 손가락 빠는 습관, 치아 교정으로 이어진다



[대전치과잘하는곳/대전치과유명한곳] 손가락 빠는 습관, 치아 교정으로 이어진다
 



아이들의 가장 흔한 습관 중 하나가 손가락을 빠는 것인데요,
이 습관을 그대로 방치하면 구강구조가 망가질 수도 있어 가능하면 빨리 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손가락을 빠는 습관은 미관상 좋지않게 벌어진 치열, 염증으로 이어질 뿐 아니라
턱관절에 영향을 줘서 얼굴 모양까지 망가뜨리는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반 아동 중에 45%가 손가락을 빠는 습관을 가졌는데
이 중에 87%가 부정교합을 보였다는 조사결과도 있었습니다.



손가락을 빠는 습관을 하루 빨리 고쳐주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지만 

이로 인해 이미 구강 구조가 변형이 생겼다면 교정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소아 단계에서도 주걱턱, 덧니 등의 부정교합의 치료가 가능하므로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위 앞니가 아랫니 뒤에 들어갈 경우는 나이가 들면 치료가 어려우므로
가능하면 빨리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통상적으로 7세 때 교정치료를 위한 첫 검진을 권하는 데,
검진을 통해 치아 상태를 점검하고 조기 치료가 필요한 경우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
입니다. 
그러나 주걱턱 가능성이 보인다면 4~5세부터 관찰해 교정시기를 결정합니다.
무턱 또는 돌출인 경우에는 사춘기 이전에 검사해서 교정시기를 결정합니다.


소아 때 교정치료를 하면 성장과 발육을 이용한 교정치료를 통해 짧은 기간 간단한 장치로 안정적인
결과를 얻고 정교합으로 인한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할 수 있습니다.

아이를 방치하면 교정치료가 어려워져 수술이 필요해 질 수 있으므로 어릴 때부터 치과를 방문해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